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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구조인 그는 수정의 투명함 아래 듀모티어라이트의 선명한 쪽빛을 품고 있습니다. 수정이 맑은 탓에 그의 쪽빛은 더욱 두드러지게 빛을 발하고 있으며 희미하게 보이는 마블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푸른 눈꽃이 쌓인 모양새 같습니다. 눈이 시릴듯한 그의 색은 첫눈에 아름답다라고 느낄수 있기 충분하겠죠. 눈동자는 백색이지만 빛에 의해 속이 비쳐 수국꽃잎과 같은 옅은 푸른색을 띄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머리길이가 가슴 아래까지 왔었는데 긴 머리가 걸리적 거린다는 이유로 큰맘먹고 짧게 자른듯 합니다.

 

그는 평균보다 큰 키를 가졌음에도 욕심을 부려 6cm의 굽이 달린 힐을 신었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린축에 속했으나 자기보다 키가 작은 보석들을 내려다 보는게 그의 소소한 재미죠. 교복은 조금의 개조도 없이 몸에 꼭 맞게 정석대로 입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오는 흰색 양말을 신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단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표정 역시 평소엔 미묘하게 찌푸린듯한 딱딱한 무표정이나 작은일에도 웃음을 터트리거나 입을 삐죽이며 뾰로통 해지는 등 감정이 가득 담기는 얼굴이라 무표정이 쉽게 무너지곤 합니다.

 

 

경도

7

 

인성

Good

 

검술 능력

3

 

월인의 선호도

9

 

 

 

나이

481살

 

키/체형

157cm (굽포163cm)/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몸은 건강하고 튼튼해 보이며 힐의 효과로 그의 긴 다리는 더욱 도드라집니다. 그에 비해 손은 조금 작은 편입니다.

 

 

 

 

성격

 

[단순한,생각이짧은,순진한]

 

"미안.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했어."

 

그는 생각이 짧았습니다. 생각의 깊이가 부족해 늘 단편적으로 생각하기에 옳고 그름의 경계를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만으로 대상을 구분하고 판단하려 들어 쉽게 편견에 빠지며 대상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죠. 한편으론 무언가 왜?라는 의문을 가지다가도 그렇구나 하고 금새 순응해버리는 탓에 상대의 농담이나 장난에 깃든 거짓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때론 주변의 분위기를 읽지 못해 눈치없이 굴때도 적지 않은듯 합니다.

 

 

[다정한,배려심깊은,자존감낮은]

 

"당연하게도 나는, "

                                                                            

너희들을 좋아하니까, 그의 친절은 단순히 이것 하나 만으로도 이유가 충분하였습니다. 그는 모두를 좋아했고 그것은 믿음과 유대로 이어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자신의 힘이 닿는 곳까지 도우려 하며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남을 사랑하는 만큼 자기 자신은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남에겐 관대하지만 본인에겐 조금 위축된듯한 모습을 보이곤 하죠. 어쩌면 그의 친절은 모두를 좋아해서, 라는 이유 뿐만 아니라 자신은 부족한게 많아서 모두의 짐이 될까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함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의존하는,충실한,수동적인]

 

"나 혼자 힘으론 못해."

 

협동심이 중요한 우리지만 그는 조금 더 의존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혼자보단 둘이 좋다는 핑계로 함께 일하되, 자신은 뒤에서 일을 거드는 역할을 하려 합니다. 특히 월인과의 전투에서 눈에 띄게 드러나는 편입니다. 전투시 그는 절대 먼저 나서는 법 없이 뒤에서 파트너를 엄호 및 보조 해줍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서 허술함은 없었습니다. 수동적인 그이기에 일을 스스로 추진해 하기를 두려워 할 뿐이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누가 시킨 일에는 누구보다 충실히 임합니다. 그의 검술 실력 정도라면 뒤에서 서포터 해주기에 부족하진 않겠죠.

 

 

 

재능과 역할

 

[  ]

[   전투시 파트너인 보석이 공격할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선을 끌거나 후에 뒷처리를 하는 등 특별한 일이 아니면 주로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직 검을 다루는 것이 둔하고 균형을 잘 잡지 못했지만 어제보다 오늘은 더 잘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손재주가 뛰어난 편입니다. 특히 조립하고 수리하는데에 재능을 보였으나 무언가를 전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는거라면 몰라도 전문적으로 일을 맡아 담당할 자신이 그에겐 없었습니다. 겨울이 가고 꽃이 피는 봄이 시작되면 화관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는게 그의 취미이자 일이 되었습니다. 관찰력이 좋은편인것 같으나 눈에 띄게 드러난적이 없어 본인을 포함해 대부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기타사항

1. 그는 다층구조로서 두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듀모티어의 인클루전은 그와 닮아 조용한 성격이지만 훨씬 시야가 넓고 생각이 깊어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가 가끔 예리한면을 보일때가 있다면 듀모티어의 인격이 나온 것입니다.

 

2. 푸른색을 동경합니다. 그래서인지 제 몸에 품고있는 푸른색은 자신의 몸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합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그를 보고 있으면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고 있을때가 많으며 특별히 일이 없을때면 바닷가에 자주 놀러가곤 합니다.

 

3. 상대가 자신을 뭐라고 부르던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어떤 호칭이라도 자신을 칭한다는 것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그는 상대를 이름으로 잘 부르지 않고 '야', '너', 또는 '선배'라고 부르곤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다 보니 후배보단 선배가 더 많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선배'라고 부릅니다. 그렇다고 높임말을 쓰진 않는것 같습니다.

 

4. 화관 만들기가 취미. 만든건 전부 선물하고 자기가 쓰지는 않습니다. 꽃을 많이 만지다 보니 꽃의 종류와 구조, 생태에 대해선 빠삭한 편입니다. 요즘엔 새로운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5. 해파리를 좋아합니다. 관찰일기를 쓰고있는데 아직까지 아무한테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보여주기 부끄러워 몰래몰래 쓰고 있습니다.

 

6.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 그냥 넘기거나 쉽게 용서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쩐지 단순함이나 다정함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선관

X

듀모티어라이트 쿼츠

"  네 힘이 필요해. "

_________Aube - Remy Bourgeois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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